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기 에반게리온(만화) (문단 편집) === 장기 연재 === ||<-2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 -6px" [[파일:attachment/신세기 에반게리온/만화/NEON_GENESIS.jpg|width=100%]]}}} || || 완결권의 한정판 표지 || 꽤 오랫동안 장기 연재를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. 일본에선 [[KADOKAWA]] 발행의 잡지 '[[소년 에이스]]'에서 1994년 12월 26일(1995년 2월호)에 연재를 시작하여 2009년에 소년 에이스의 증간호 개념인 '영 에이스'[* '영'이 붙어 있으나 소년 만화잡지의 분위기가 상당히 세다. [[요미가나]]가 있거나.]로 잡지를 옮겨 2013년 6월 4일(2013년 7월호)까지 연재했으니 '''18년 간 연재'''한 셈이다. 장기 연재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다모토 본인은 에바 밖에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.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냥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성인 [[ADHD]] 증상이 있어서 오랫동안에 작업에 집중을 못해 지독할 정도로 작업 속도가 느렸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. 한편, 소년 에이스의 에반게리온 담당 편집자는 방송[* [[모리타 카즈요시]] 아워! 웃어도 좋다고!(森田一義アワー 笑っていいとも 2005년 4월 26일 방송]에 나와 "(원고가 늦어질 것 같으면) '''포기한다'''."라고 발언했다. 그리고 독자도 '''포기했다.''' 2009년 가을 영 에이스 인터뷰에서 사다모토는 "[[에반게리온: Q]] 나오기 전까진 끝낼 예정"이라고 했지만 몇 달 있다가 도로 휴재했다. 심지어 2010년 3월에 [[안노 히데아키]]가 단행본 코멘트에서 '빨리 완결해주세요'라고 메세지를 보냈으나 그 다음달부터 또 휴재했다. 그리고 2011년 4월에 연재를 재개하며 에반게리온 Q가 먼저 끝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.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.]] 마지막 연재본이 담긴 영 에이스 2013년 7월호에는 에반게리온 관련 스태프가 보낸 축전 싸인이나 메시지가 실려있다. 그 중에서 안노 히데아키의 축전이 압권이다. '''"완결 축하합니다.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."'''[*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의례적인 메시지. 차기작을 할 생각이 없는 작가라도 일단 저렇게 붙이고 본다.] 단적으로 단행본에 들어있는 출판사의 광고를 보면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데, 1권('''2014년 10월에 발행된 1판 32쇄''')에는 [[열혈강호]] 1~10권 광고가 올라왔으며, 광고 카피는 "중원 무림에 나타난 [[세대#s-1.1|X세대]] 무림 악동!"이다. 참고로 열혈강호는 2014년 3월에 63권까지 나왔다. 에반게리온이 8권[* 단행본 1권의 초판 23쇄가 인쇄된 2002년 10월에는 에반게리온 7권이 이미 나왔으니까.]부터 14권(예상)까지 7권을 발매하는 동안 열혈강호는 54권을 찍어낸 것이다. 4권(2004년 3월에 발행된 초반 13쇄)의 뒷날개에는 [[오! 나의 여신님]] 1~16권 광고가 나오는데 에바가 9권부터 14권까지 6권 발매하는 동안 오나여는 35권을 찍어냈고, '''48권으로 완결이 났다'''. 그래도 [[파이브 스타 스토리|연표나 짜는 설정덕후]] 또는 [[강식장갑 가이버|평생 그릴지 모를 프로젝트]][* 똑같은 18년의 세월을 들였음에도 [[강식장갑 가이버|가이버]]의 다카야 요시키는 전체 이야기 중반도 못 왔다.] 등과 비교하면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매우 성실한 만화가임을 깨달을 수 있다. 나중에 그의 폭언과 망언으로 내려가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